2022년 주식시장이 12월29일자로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 2236 코스닥 679를 기록해서 막장일에도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주식도 하락하고 부동산은 급락하고 코인은 작살난 한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런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수익을 냈습니다. 언제나 개미 투자자만 곡소리를 내는데 내년에도 전망은 그리 밝지않다고 합니다.
연내 코스피지수 3000을 예측했었던 그 많던 전문가들의 심정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3년 주식시장은 1월2일 오전10시에 문을 엽니다. 장종료 시각은 종전과 같이 오후 3시30분입니다.
오늘 30일은 휴장을 하고 결제일에서도 제외됩니다. 단 파생상품 중앙청산소 청산은 연말 휴장일과 상관없습니다.
12월말 결산배당기준일인 법인이 배당락일은 28일이고 27일까지 매수한 경우 결산법인 배당을 받습니다. 최근의 장세가 급등락이 많아서 차라리 안정적인 배당주에 투자하는 방법이 개인투자자에게 안전한 기법이라고 봅니다.
한국 증시 뿐 아니라 서학개미들의 투자수익률도 반토막이 기본입니다. 아마존도 반토막이 났고 테슬라는 조만간 100달러이하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리한 베팅식 투자보다는 배당주, etf 투자에 관심을 갖는 소극적 투자가 빛을 발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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