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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3년간 2억원씩 총 6억원 지원

2023 행정안전부에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신규 12개소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청년마을이란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관계 맺기 등을 통해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되어서 21년부터는 매년 12개씩 새로운 청년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2023년 올해 새로 지정된 청년마을은 12개이며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청년마을-만들기-지원사업

 

2023 청년마을 12개 선정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마을은 세종시 연서면, 강원 홍천군, 충북 보은군, 진천군, 충남 홍성군, 예산군, 전북 익산시, 전남 고흥군, 영암군, 경북 영천시, 고령군, 경남 의령군 등 12개소입니다. 

청년마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서 3년간 시범사업 후 2021년부터 매년 12개를 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지원금

청년마을이 지속될 수 있도록 3년간 매년 2억원씩 총 6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금은 청년의 지역 탐색 조사,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확보, 지역 내외부와 관계 맺기 활동, 홍보 등 청년 주도의 지역변화 프로그램에 쓰입니다.

 

청년마을 지원대상

청년단체와 기업에 지원되며 청년단체 기업의 대표가 청년이고 사업참여인력 중 청년비율이 50% 이상인 단체 및 기업입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목적은 전국 곳곳에 비어 가는 인구위기를 청년의 유입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청년들의 활동에 재정지원을 하기 위함입니다.

 

지금도 전국적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역이 크게 늘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는 청년취업의 활로를 지역에서 찾아보는 것은 청년마을의 성공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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