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22곳의 궁궐, 능, 유적기관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서울안 4대궁궐이 무료 개방되고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 유적관리소 등이 포함됩니다. 단 설연휴 무료 개방기간 다음날인 25일은 임시휴무일로 전체 궁 능 유적기관이 쉽니다. 가족 나들이를 가시려면 25일은 피하셔야 겠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설연휴 하루 두번씩 경복궁 광화문 뒤 동수문장청에서 희망의 그림인 '세화'를 나눠주는 2023 수문장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밖에 청와대에서도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갖가지 전통예술공연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정겨운 명절을 보내고 우리의 전통공연등을 보면서 따듯한 구정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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