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복권도 로또 못지않게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복권을 사서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확인을 할 수 있고 경험상 꼴등 당첨률은 로또보다 훨씬 높은것 같아서 재미가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스피또복권은 2천원짜리, 1천원짜리, 5백원짜리 세종류입니다. 1등 당첨금은 스피또2000이 10억원, 스피또1000이 5억원입니다. 스피또복권은 매회 1등복권이 몇장이 남았는지, 그리고 출고율(판매율)이 얼마나 되었는지 체크해보면 좀 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스피또복권 출고율이 높은, 즉 거의 판매가 된 복권들의 남은 1등 2등 복권 수량입니다. 스피또2000, 45회는 출고율이 89%인데 아직 남은 1등 복권이 2장입니다. 그리고 스피또1000, 67회는 출고율이 99%이고 남은 1등 복권은 한장입니다.
복권방에서 가서 위 회차의 스피또복권을 산다면 남은 1등의 행운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최근 출시를 시작한 46회, 68회차 스피또복권 출고율과 남은 1등 복권 수량입니다.
복권 전문사이트에 가보면 위 출고율, 남은 복권수량을 계산해서 복권을 사러 다니는분도 있습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복권 당첨은 이런식으로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매주 스피또복권을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된 행운의 부부입니다. 이상하게 꿈에 어릴적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나와서 스피또복권을 배우자에게 사달라고 부택해서 긁었더니 당첨이 되었다고 하네요.
평소 착하게 살았던것이 복을 가져온 것 같다고 합니다. 복권 당첨되려면 착한일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위는 실제 당첨된 실물복권 5억원짜리입니다. 1천원을 투자해서 5억원에 당첨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복권 당첨금은 당첨후 1년내 찾아가야 하며 찾아가지 않는 복권은 국고로 귀속됩니다.
담배값, 술값을 줄여서 매주 재미삼아서 복권을 사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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