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k뱅크 등 온라인 금융회사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인신용도를 안내해줍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개인신용도를 알아보려면 년회비를 내고 유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제공받으니까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온라인 금융회사에서 이러한 신용정보를 무료 제공하는 대신에 자신의 금융사를 이용하라는 의미일 겁니다. 여하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료정보를 무료로 받아보니까 편합니다.
작년부터 개인신용도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어졌던것을 점수제로 바꿨습니다. 신용정보 제공하는곳도 kcb올크레딧과 nice나이스정보 두군데에서 선정합니다.
두 신용정보회사는 점수가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큰 테두리에서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심사기준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kcb와 nice의 점수를 예전에 신용등급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에는 개인신용도가 아주 큰 금융자산입니다.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금융사에서는 개인신용정보를 중요하게 체크합니다.
특히 은행융자를 받을때 신용도 차이에 따라서 금리와 한도가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아주 적은 소액연체도 개인신용도에 큰 영향을 주며 대수롭게 생각할 수 있는 통신요금 연체로 최하등급이 적용되기도 하니까 주의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채무는 최대한 통합해서 건수를 줄이고 카드론, 현금서비스는 신용점수를 낮추는 가장 치명적인 요인입니다.
매달 날아오는 개인신용도를 체크해서 조금이라도 신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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