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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전재산 29만원과 한달연금 1200만원

장마에 지친 국민들에게 또하나의 깨알같은 유머를 선사하는 전전대통령의 위트(?)

 

전재산이 꼴랑 29만원이라고 하더니,30억원짜리 연금보험으로 한달에 1200만원씩 생활비를 받았다는군요.

 

양파처럼 벗겨도 벗겨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는 오아시스 같습니다.

 

이미 친인척명의의 부동산재산만 수천억원대에 이르렀던것으로 알려졌는데,항상 선대의 상속재산이니 축의금을

 

수십배 불린 재테크라느니,해괴한 논리로 변명을 하고있네요.

 

터가 안좋은 걸까요?

 

왜 그자리에서 물러난 전임대통령들은 각종 비리와 거짓으로 웅크리고 있으려는 걸까요....

 

미국의 퇴임대통령들이 활발한 강연과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우리에겐 너무도 낯선 이야기같아서 안타깝네요.

 

 

과연 이번에는 검찰에서 제대로 추징을 해낼지,온 국민이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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