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강원지방을 강타하고있는 장마가 수그러들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시달린다는데,중부지방은 비때문에 난리입니다.
한강을 건너 출근하는데,휘몰아치는 한강물이 겁날 정도네요.
모쪼록 비 피해가 없도록,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뉴스속보로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신의' 의 김종학피디가 사망을 했다는군요.
그야말로 여명의 눈동자는 대한민국드라마의 전설인데.....
안타깝습니다.
작품의 연이은 성공에도 불구하고,금전적인 어려움이 컸던것 같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공수래 공수거가 떠오르는 하루입니다.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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