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최대 1000만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대 1000만 원은 새로운 윤석열 정부의 공약사항입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약속한 대로 국민지원금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대리기사, 방문판매원, 전세버스 기사, 예술인 등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해서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업종별 매출 규모의 감소율에 따라서 차등하여 적용되며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기존에 지원되지 않았던 여행업, 항공운수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 및 예식장 등 중기업들도 이번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손실보상 보정률도 기존의 90%에서 100%로 상향하여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조정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지급기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추경이 통과하면 기존의 재난지원금 절차와 같은 방식으로 접수해서 다음 달 초 지급될 예정입니다.

 

추경 통과 전이라서 아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매출 하락에 대하여 추가 서류 필요 없이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안내 문자로 통보하고 5부제 신청될 예정입니다.

 

기타 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

 

소상공인을 제외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에게도 100만 원의 지원금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이며 법인택시기사, 전세버스 및 비공영버스노선 기사는 2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그 외 5월 신청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도 해당자는 아랫글을 참조하시고 기한 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 원, 260만 원, 150만 원까지 지급되고 자녀장려금은 자녀 1인당 50만 원부터 최대 70만 원까지 중복 지급됩니다.

 

 

 

5월은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하는 달(자격,금액,방법)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아랫글을 참조하세요.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총 150만 원 지급됩니다.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방법, 지원제외대상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금 제도가 계속 마련되고 있습니다. 최근 추경 59조 원의 예산도 이러한 정책자금 마련을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정부 및 각 지자체의 지원금에 대해서 정보를 놓치지 말고 해당하는 분은 기한 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