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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비오는날 까페에서 글쓰기

비오는날 까페에 앉아서 글쓰기


제목처럼 빗소리를 들으면서 분위기좋은 까페에서 노트북으로 글쓰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블로거라면 답답한 사무실이나 집에서만 글을 쓰는것보다 까페에서 적당한 화이트노이즈를 곁들여서 포스팅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이처럼 까페에서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빗소리,바람소리,새소리등 귀를 거슬리지않는 소음을 화이트노이즈, 백색소음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명작들이 이런 백색소음속에서 탄생했다니 정말 효과가 많은것같네요.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까페소음이나 빗소리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잘 알려진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처럼 어플로 다운받아서 스마트폰으로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홍대,강남등 세군데 까페에서 들리는 사람들 이야기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시끄러운 음악소리는 전혀 없고 사람들 두런두런대는 소리만 들려서 진짜 까페에 앉아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컴퓨터로 두개의 사이트를 동시에 열어놓고, 비오는 날 까페에서 앉아있는것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효과 정말 좋네요.



요즘 커피한잔값도 만만치않고 솔직히 까페에서 노트북 켜놓고 혼자 자리 오래 차지하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위 사이트 두개만 열어놓으면 하루종일 방해받지않고 비오는날 까페에 앉아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해당사이트의 주소는 아래 태그에 표기해놓았으니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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