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독감에 걸리지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국적으로 A형독감,조류독감등이 유행하고있습니다. A형독감의 경우 어린이,청소년,노인들에게 발병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더 합니다. 해마다 독감이 유행하고있지만 완전히 예방할 수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생활습관등을 조금만 신경써서 개선해도 이러한 독감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위한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외출후 및 평상시에도 항상 손씻기를 습관화합니다.
많은 대중이 모인 지하철,학교,회사,식당등을 다녀온 후에는 더더욱 손씻기에 신경씁니다. 손가락,손바닥,손목까지 꼼꼼이 비누로 씻어내고 잘 말려줍니다. 하루 여덟번 30초이상 손씻는것이 좋습니다.
기침,재채기는 손수건,휴지로 가리고 합니다.
사람많은곳에서 기침,재채기를 하면 급속도로 전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기침과 재채기를 할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가리고 하는 에티켓이 중요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은곳은 출입을 주의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모여있으면 독감등 호흡기질환 환자들로부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나 노약자는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을 가지않도록 합니다.
평소 체력관리를 잘하도록 합니다.
독감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경증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없이도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체력등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편히 쉬고 물을 많이 마십니다.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치료를 하고 편히 쉬고 따듯한 보리차등을 자주 마십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으면 전문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특히 만성폐질환,천식,당뇨,비만,임신부등의 경우에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면 꼭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독감백신을 미리 맞습니다.
독감백신의 경우 몇만원으로 독감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중 하나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노약자의 경우엔 보다 일찍 백신을 접종해서 겨울철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해마다 독감백신을 준비하고있으므로 건강한 청장년을 제외하고 미리 맞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가을이 지나고 백신 나오면 온 가족이 한꺼번에 미리 맞는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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