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및 복권 당첨금 200만원까지 비과세 확대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복권 당첨금 5만원이하만 비과세였지만 1월1일부터 복권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지않으면 비과세 되는것입니다. 로또 3등 당첨금이 평균 150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앞으로 3등 당첨금까지 비과세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로또복권 당첨금 세금은 어떻게 변경될까요?
비과세 기준이 200만원까지 확대되었으므로 당첨금의 200만원 초과금액부터 3억원까지는 22% 세금을 냅니다. 그리고 3억원을 넘어가는 금액은 33%의 세금이 붙게됩니다. 여하튼 복권 당첨금의 세금이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로또3등 당첨금은 비과세 되는것입니다. 만약 로또3등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역시 22% 세금이 붙습니다.
로또 당첨금 비과세 기준이 상향되면 당첨금 수령도 지금보다 편리해집니다.
즉 200만원 이하 로또 당첨금은 비과세이므로 과세절차인 주민등록번호 작성을 하지않고 은행에서 바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혜택은 연간 18만명 이상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라도 과세절차인 주민등록번호 작성을 하는것이 부담스러운분도 올해부터는 즉시 당첨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복권 당첨금 비과세 기준 상향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며 지난해 당첨복권도 올해 청구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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