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인한 경제적손실비용은, 흡연이나 교통사고 못지않게 높습니다.
그만큼 비만,과체중으로 인한 근로손실,병원비등의 비용부담이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평소의 체중관리를 꾸준히 하면서,자신의 표준체중을 알아두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표준체중을 유지하면,각종 성인병의 공포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 표준체중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흔히 자신의 키-100의 값에 0.9를 곱하는것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좀 더 간편하게 나이별 표준체중을 계산할 수 있는 네이버 비만도계산기를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서 45세 남성의 경우 표준체중을 계산해보겠습니다.
결과는 비만이라고 나옵니다.
그럼 위의 경우 적정체중은 얼마나 될까요?
72키로그램이 정상체중이므로,최소한 9키로그램을 감량해야 하는군요...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정상체중의 범위안에 들겠지만,40대이후의 남성,여성의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 붙어서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나오기 쉽습니다.
나잇살을 이기는 방법은,야식이나 회식등을 통한 음주,기름진안주를 멀리하고 일주일에 서너번
이라도 땀나는 운동과 저염도식사를 하는것입니다.
물론 쉽지않은 이야기입니다만,그래도 노후에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지않으려면 미리 미리 조심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40대 남성의 옷맵시를 망가뜨리는 가장 주범이,바로 불룩 튀어나온 떵배(?)랍니다.
더이상 인격이라고 애써 변명하는것은,자기합리화일 뿐이라는것.....
건강한 꽃중년을 위해서라도,표준체중을 유지하는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에 비해서,동안인 꽃중년남성들의 경우 대부분 표준체중이하랍니다.
남들이 내 나이보다 훨씬 더 많게보는 경우가 많다면,지금 바로 표준체중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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