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엄청 푸근한 겨울날씨를 보여줬습니다.
날이 풀리면 겨우내 중단되었던, 건축현장의 망치소리가 활발해지겠죠.
건축자금대출은 대형사업을 제외하고 소규모 PF성 자금대출과 미준공을 완공하기위한 자금대출로
나뉩니다.
시행사,시공사,수분양자,토지주등의 이해관계가 골고루 엃혀있는 현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중 가장 조건이 좋은것은 소규모 건축자금대출(소규모 PF자금대출)입니다.
토지매입부터 건축비,기타 시설자금까지 공사단계별로 계속 지급되는 상품입니다.
보통 총공사비의 75%이상을 대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소규모 주택의 경우,토지매입부터 분양완료까지 1년내에 마무리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건축자금,준공자금대출은 현재도 활발하게 승인이 나는편입니다.
다만 사업의 수지가 제대로 나오는지,분양현황은 어떠한지,차주의 상환능력은 충분한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평가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자금은 공사단계별로 지급되므로,한꺼번에 선지금되지 않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풍광좋은 강변이나,도심개발현장속에 방치된 미준공 건물의 피해를 보도한적이
있습니다.
미준공의 경우 대체로 80%이상의 공정을 끝내놓고,사업주의 자금이 충분하지않아서 중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 20%의 공사만 마무리되면,입주후 금융비용을 떨궈낼 수 있기때문에 6개월~2년정도의
단기대출을 받아서 해결해야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건축자금,소규모PF대출은 현재 1금융권과 저축은행에서 진행가능하며,미준공자금
대출은 개인자금을 펀딩해서 해결하는 경우입니다.
사업성이 뚜렷하게 보인다면,흉물로 방치된 미준공건물일지라도 완공까지 자금지원을 받을수 있으
므로 서둘러서 완공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건축자금대출,소규모PF대출(통빌라 건축자금),미준공대출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은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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