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되는 서울시 정책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피해지원자금은 그동안 방역지원금,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손실보전금 등 여러 가지 종류도 많아서 이제는 헛갈리기까지 합니다. 대부분 자영업자에게 지원되어서 저 같은 경우엔 10원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한 박탈감까지 느껴지네요.ㅜㅜ
여하튼 서울시에서는 코로나19피해를 입은 50인 미만 기업체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지원대상
코로나로 무급휴직중인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지원내용
월 7일이상 무급휴직 시 휴직일 수와 상관없이 월 50만 원, 최대 3개월간 150만 원 지급
지원조건
2021년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무급 휴직한 근로자이며 2022년 7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함
신청기간
2022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업체 소재 자치구에서 상시 접수함(토, 일, 공휴일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함)
문의
서울시청 일자리 정책과 02-2133-5437
자치구 일자리 관련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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