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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취업사기 보이스피싱-재택알바 미끼로 현금인출책으로 이용됨

아무리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줘도 매일 12억원이상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됩니다.

 

수많은 보이스피싱 사기수법 중 취업사기를 빌미로 보이스피싱에 가담시키는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재택알바를 미끼로 현금인출책으로 이용한 사례

 

주부 A씨는 사기범으로부터 '당사는 병행수입 업체인데 누진세부과를 피하기위해 개인판매인것처러머 위장하여 물품판매대금을 대신 받아 전달해 줄 사람을 모집한다' 는 문자를 받고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김부장이라는 사기범이 요구하는대로 자신의 은행계좌를 알려줬습니다.

 

며칠후 A씨는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1천만원 중 알바수당 50만원을 제외한 950만원을 김부장이 지정한 계좌로 송금하거나 현금인출하여 사기범 일당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음날 A씨는 은행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기에 이용되어 계좌가 지급정지되었다 ' 는 문자를 받고 사기에 연루되었음을 깨닫습니다.

 

현재 경찰로부터 사기가담여부에 대해 수사를 받고있으며,피해자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서 재판중입니다.

 

위처럼 재택알바 또는 아주 쉬운 알바라는 현혹문구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하철에 보면 엄청 많은 쪽지가 붙어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다음을 주의합니다.

 

통장과 체크현금카드를 절대 대여하거나 양도하면 안됩니다.

 

채용시 기업은 계좌의 비밀번호,공인인증서.OTP 등을 절대 요구하지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통장을 양도하거나 금융거래정보를 알려준 경우에는 즉시 지급정지나 계좌해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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