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등급을 받고 동네 데이케어센터를 찾아봤다.
데이케어센터...나이들고 힘없는분들이 모여서 재활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적적하지않게 돌봐주는 곳이란다.
바깥에서도 잘 보이는 유리창속의 큰 테이블에서 여러분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노래활동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문재인정부에서 이러한 요양보험급여를 확충해서인지,가족부담을 많이 덜어주는것 같다.
요양등급 1~5등급을 받은분이라면 비용의 약 15%만 가족이 부담하고,나머지는 국가건강보험에서 보조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나이드신 부모님 건강과 재활을 위해서라도,장기요양보험등급을 받아놓는것은 필수라고 생각든다.
어차피 한번은 가는 인생...편하고 아름답게 여생을 지켜주는게 자식의 도리가 아닐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