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잣향기 푸른숲 정말 좋아요.
작년까지 정비후 올해 개장한 수풀림입니다.
특히 아토피 있는 아이와 다녀오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온통 하늘을 찌를듯 서있는 잣나무를 맛볼 수 있어요.
광릉수목원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경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입구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야 되요.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은 비추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천원. 학생은 6백원입니다. 입구에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차량들과 엉켜서 교통체증이 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목원으로 가서,잣향기 푸른숲은 널널하고 좋아요.
마음껏 잣나무 향기도 맡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즐거운 하루여행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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