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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창경궁의 한낮.도시속에 시간이 멈춘곳

어릴적 추억이 담뿍 담긴 창경궁에 다녀왔네요.

 

한때는 창경원이라고도 불렸던....아주 어릴때는 동물원도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제는 창경궁으로 불리고,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기도해서 정말 고궁의 느낌이 많이

 

나는곳입니다.

 

특히 경복궁,덕수궁을 가득 메운 마데인차이나의 물결을 여기서는 볼수없기도 합니다.

 

한낮의 고즈넉함과 여유가 어우러져서,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찾아가는길은 혜화역이나 종로5가역에서 걸어가도 될 거리입니다.

 

주차공간이 거의 없어서,주말에 차를 가져오면 오히려 고생을 한답니다.

 

창경궁의 한낮입니다.그러고보니 늘 갈때마다 궁의 사진은 담지를 않네요^^

 

 

 

 

 

 

 

 

 

그리고 연못을 지나면 근사한 모습의 식물원도 있습니다.

 

몇번 가다보니,이번에는 들르질 않았군요.

 

아이들과 함께 창경궁 나들이는 오래토록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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