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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면 장수할 수 있다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면 장수할 수 있다.


한국인을 비롯해서 사망률의 Top을 차지하는 주원인이 바로 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등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합니다. 어제 전세계를 강타한 조지마이클의 사망원인도 심부전일것으로 예측되고있어서 나이를 막론하고 심혈관질환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특히 흡연, 음주를 하고 비만과 고혈압을 갖고있다면 정말 조심해서 건강관리를 해야만 무병장수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원인이 비만,고지혈증,고혈압,스트레스,당뇨,콜레스테롤등이므로 적어도 이 부분만 조심해서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평소 유산소운동을 하루30분씩 일주일에 3회이상만 해도 아주 좋아집니다.


평소 건강을 과신해서 숨이 가쁜데도 불구하고 장거리 마라톤,과격한 축구,벤치프레싱,심한 등산을 하다가 큰 일을 당하는 뉴스들이 종종 나오곤 합니다. 적어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운동을 무리없이 꾸준히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고혈압을 관리하는것입니다. 혈관에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압력이 작용하면 여러가지 급성심장질환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으로 심근경색,심부전,동맥경화,협심증,뇌졸중등을 들 수 있으며, 정상혈압을 벗어난 상태에서 혈압이 20/10mmhg 증가할때마다 혈관질환이 두배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탄력있고 튼튼한 혈관을 만들기위해서 본인이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합니다. 흡연,음주를 하면서 튼튼한 혈관을 기대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을 비롯해서 과체중도 심혈관을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체내 지방이 너무 많으면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폐경을 전후해서 여성의 심혈관질환 발병도 높다고하니, 해당되는 연령대의 여성은 더더욱 혈압관리,체중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기위해서 꾸준하게 유산소운동(과도하게 심장에 무리가 가는 근육운동은 자제함)을 하고, 평소 제철에 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합니다. 


그리고 심장에 좋다고 알려진 등푸른생선,연어,호두등 견과류도 빼놓지말고 먹는 습관을 기릅니다.




평소 먹는 음식이 건강한 식단으로 습관화되도록 연습해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잘 먹지않던 고등어나 호두,각종 견과류등을 먹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이제는 안먹으면 오히려 허전하더군요.


심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100세까지 건간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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