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정보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잔금이 많이 부족할때 좋은 담보상품 추천

서울 투기지역 및 경기도 조정지역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데,매매잔금이 많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는 소유하고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추가자금을 받고싶은 직장인의 경우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전지역을 비롯한 투기지역의 경우 아파트가격 및 주택보유여부에 따라서 담보비율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무주택자가 9억원이하 아파트를 구입하면 시세의 40%까지 은행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9억을 넘어가는 경우엔 담보비율이 20%로 확 줄어듭니다. 특히 15억 이상의 고가아파트를 구입할때는 무주택자여부와 상관없이 아예 은행융자가 전면 불허되어있습니다.

 

즉 자기자본금이 아주 많거나 전세를 많이 껴안고 사는 경우외엔. 은행융자로 조달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요.

 

아파트구입자금 뿐 아니라 현재 아파트를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담보비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담보비율이 높은 담보상품을 찾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다행히 아래 아파트담보상품은 투기지역이나 조정지역, 그리고 15억이상 고가아파트를 구분하지않고 오로지 아파트시세의 70%부터 최대 85%까지 받을 수 있어요.(선순위/후순위 가능)

 

 

 

 

위 담보상품의 경우 오로지 아파트담보가치와 소유주 또는 구입자의 소득만 평가해서 한도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면 15억이상 20억원대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에도,직장인,사업자 상관없이 이자상환능력이 될 정도의 소득증빙이 된다면 얼마든지 최대한도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최근에도 반포의 19억원 아파트를 구입하는 직장인에게 16억 7천만원 한도승인이 된 적도 있습니다.

 

담보비율로 따지면 무려 87%가 넘어가는 파격적인 한도가 나온 경우입니다.

 

그외 갖고있는 아파트에 갑자기 경매가 들어와서 경매취하자금이 필요할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전세가 있을 경우,세입자에게 간단히 거주확인만 되면 후순위로도 추가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파트의 담보가치만 확보된다면 시세의 70%에서 최대 85%까지 가능하므로, 급한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급하다고 감당하지못할 고금리상품에 부당한 취급수수료까지 더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말고, 언제든지 본인의 상황에 알맞는 금융상품을 고르는것은 아주 효과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