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호텔 등 숙박시설을 자가로 구입하거나 임대해서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저변이 확대되면서 수익이 나는 사업분야이기때문입니다.
현재 모텔을 매입할때는 해당모텔의 감정평가금액의 70~80%까지 조달할 수 있습니다.단 해당모텔의 영업현황등(객실수,객실료,임대현황 등)이 한도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기준이 됩니다.
다만 모텔의 경우 한도비율만 생각하면 곤란하고,모텔감졍평가금액이 얼마나 시세를 반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모텔의 경우 해당 금융기관에서 인정하는 감정평가금액이 가격기준이 되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도비율이 80%인데 감정평가액이 10억원이면,한도가 8억원이지만, 한도비율이 70%라고해도 감정평가를 12억원으로 평가하면 오히려 한도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모텔의 경우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일괄적으로 한도를 결정하기는 쉽지않은편입니다. 그래서 감정평가를 최대한 시세에 준해서하고, 사업자신용도를 감안해서 추가자금을 더해서 한도를 높이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간략한 모텔매매잔금의 내용을 요약해봅니다.
대상:전국 시군 이상의 모텔,호텔
한도:감정평가금액의 70~80%
추가자금:감정평가금액의 12%이내로 후순위가능
심사평가:객실수,객실료,평균 대여율,월평균 카드매출액,사업자신용도
특징:모텔보증금담보는 보증금의 평균70%까지 가능
위 조견표를 참조하시고 기타 궁금한 점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자기자본금 비율을 확인하기때문에 전체매매자금을 은행융자로만 해결하는것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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