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중동에서 멀리 떨어진,한국에서 왜 이렇게 메르스바이러스 환자가 늘어만 갈까요?
오늘은 지하철에도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마땅한 치료약도,백신도 없는데 어느 병원에서 메르스환자들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공포스러운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네티즌이 개설한 [메르스병원 공개 웹사이트]가 화제입니다.
다행히 저희집 주변에는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도 격리가 확실하게 이뤄지지않는것 같아서,사람많은곳에는
가기가 두려워 집니다.
사스의 공포도 슬기롭게 넘겼던 한국이,왜 메르스에는 이다지도
취약하게 무너져버린것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당분간 결혼식도,극장도,사람많은 식당등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과 청결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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