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인별 관리요령으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으로써 평소 꾸준한 식습관개선과 운동습관을
갖는것만이 예방의 최선입니다.
복부비만,높은 혈압,혈당,중성지방,콜레스테롤등 5가지중에서 3가지이상 위험수치를 넘을 경우에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되어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다음은 건보공단에서 제공하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별 관리요령에 대한 요약입니다.
복부비만 |
표준체중의 20%를 넘는 비만군의 고혈압 발생빈도는 정상군의 3배,당뇨병 발병빈도는 4배(복부비만은 10배)이며,내장 지방무게가 증가할 수록 사망위험률이 높아집니다. |
체중을 5킬로그램 감량하면 수축기혈압 10mmHg,이완기혈압을 5mmHg를 낮출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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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압 |
고혈압은 다른 대사증후군과 더불어 발생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률을 높이며 복부비만과 고염식의 식생활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
스트레스,비만,저염식상태를 개선하여 고혈압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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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당 |
당뇨병은 만병의 근원으로써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게됩니다. |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없애고,규칙적인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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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중성지방혈증 |
중성지방이 높을경우,동맥경화,중풍,심장마비,심장질환,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
섭취한 음식의 축적된 에너지에 비해서 사용되는 에너지가 적을 경우,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므로 식생활을 개선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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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
HDL콜레스테롤은 항동맥경화 작용으로 관상동맥질환의 방어인자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위 관리요령에서 보듯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않지만,방치하는 경우 당뇨병,고혈압,뇌졸중,심혈관질환등 치명적인 만성질병으로
발전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염려와 관심을 갖는분은 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개인별 맞춤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하니 서둘러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상담전화 15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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