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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대사증후군에서 식사관리가 중요한 까닭

대사증후군에서 식사관리가 중요한 까닭은?


대사증후군이라는 말 요즘에는 많이 들어보실겁니다. 흔한 질환(?)이고 중년이상부터는 더더욱 해당되는분들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스레 대사증후군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그 자체로 심각한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점에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배나오고 혈압높고 콜레스테롤수치 높고,혈당있고 고지혈증있으면 대사증후군입니다. 이중에서 세가지이상만 정상범주를 벗어나도 마찬가지로 대사증후군입니다.





평소 식습관을 바르게 하는것만으로도 대사증후군을 극복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사증후군에서 올바른 식사관리를 강조하는것입니다.


대사증후군 식사관리


이미 대사증후군 판전을 받은 상태에서 생활습관,식습관을 개선하지않으면 당뇨나 암,심혈관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훨씬 높습니다. 올바른 식사관리는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인의노력에 따라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에서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것일까요!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 대표적인 저지방, 고섬유소 식사이면서 도정하지않은 곡류, 신선하고 풍부한 채소와 과일,견과류,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유제품섭취와 붉은색고기 대신에 흰살코기,생선섭취를 권장하는 식단입니다. 따라서 지중해식 식단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2011년 지중해식 식사와 대사증후군에 대한 534906명을 대상으로 50개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지중해식 식사가 그러지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31%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2010년 19431명을 대상으로 11개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탄산음료를 포함한 가당음료를 하루 1~2잔마시는 사람들은 한달 1잔미만 마시는 대조군에 비해서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20%나 높았습니다.




무심코 패스트푸드와 콜라를 마시는 식습관을 중년이후에도 갖고있으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채소,과일,등푸른생선,견과류,현미,콩류등 올바른 식재료를 주로 먹는다면 대사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고 더불어 꾸준하게 유산소운동을 함께 하는 운동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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