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베리류 블루베리의 효능
언제부턴가 마트의 매장 한켠을 베리류가 차지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블루베리부터 아로니아,엘더베리,초크베리, 아사이베리, 블랙커런트베리등 발음도 쉽지않은 베리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일단 이러한 베리의 가장 큰 장점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아주 많아서 눈건강에 좋다는겁니다. 그외에도 뇌건강, 노화방지, 피부건강에 좋다는건 덤입니다.
하지만 블루베리외에 다른 종류의 베리는 식감이나 풍미가 아직은 낯설어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블루베리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블루베리의 장점은 안토시아닌이 100그람당 약 386미리그램을 차지하고 다양한 요리에 적응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특히 쓴맛이 나는 아로니아등에 비해서 안토시아닌은 부족하지만 다른 영양분도 많고 식감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먹이는데 훨씬 쉬운편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눈건강이 염려된다면 블루베리를 자주 먹여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외 대장염이나 통증에도 블루베리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덕분에 뇌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아이 뿐 아니라 노인분들도 블루베리를 부담없이 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블루베리는 하루에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이에 대해서 미국 농무부에서는 하루에 종이컵 한개정도인 130그램정도를 권장한다고합니다.
다만 블루베리는 음식이며 약은 절대 아니어서 지나친 과신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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