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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교회대출 어렵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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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을 맞아서 온가족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설명절이 다가왔네요. 올해 모두의 소망이 1000%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부터 비수익성 부동산에 대해서 여신규제가 강화되는것 같습니다. 즉 상가, 토지, 모텔, 교회등 주거용부동산이 아닌 모든 부동산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심사가 강화되고 한도가 제한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까다로운 교회대출도, 어렵지만 방법은 있으니 염려하지않아도 됩니다.

 

 

 

교회대출은 기업대출의 형태로 진행되며, 대개의 금융권에서는 취급이 제한되어있으므로 이곳저곳 노크하고 다니셔도 원하는 답변을 못 듣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교회대출은 그동안 0협등에서 활발하게 진행했었는데 최근에는 여신한도를 줄이면서, 만기가 도래한 경우에는 일정비율이상을 상환하거나 다른 금융권으로 옮겨타라는 권고를 하는것 같습니다. 

 

교회의 재정상황이나 자금이 추가로 필요한지등을 따져서,  동일한 금리대라면 대환하거나 추가자금을 요청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특히 교회의 경우 방송장비나 기타 인테리어등에 많은 자금이 한번에 필요하므로, 신도들의 헌금만으로 이러한 자금수요를 대기에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추가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죠.

 

 

 

교회의 연혁, 담임목사의 신용도, 참석성도수, 연 재정규모와 교회담보감정금액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사해서 자금수요를 맞출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가능한 교회대출을 요약하면 감정금액의 70~80%내에서 연 3%초반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상가교회, 지하교회, 개척교회, 교회성도의 부동산을 담보로 교회가 채무를 책임지는경우등 여러가지 목적의 교회자금에 대해서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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