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교보문고 놀러갔다가 배고파서 들른 집...
중국인들이 줄지어서 주문하고 있는걸 보니 어느정도 맛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맛은....음...
정말 딱 비주얼 그대로의 맛이 아닐까싶다.
길거리 계란토스트나 석봉토스트와는 또다른 맛..일단 계란을 아주 아주 부드럽게 치대서 넣어준다.
그래서인지 아메리카노와 함께 곁들이면 근사한 브런치가 될것같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매력에 찾는 곳일것 같다. 다만 양이 좀 부족해서 결국 바로 옆의 쉑쉑버거를 들렀다는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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