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가면 초코렛 모아놓은곳에 꼭 가보게됩니다. 오늘 후기는 벨기에산 다크초콜렛인 '다스칼리데스 다크 니어팔러턴'이라는 난해한 이름의 제품입니다.
외국의 다크초콜렛을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고, 가족과 아이 간식용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카오메스함량이 70%내외인 아주 양질의 초콜렛을 좋은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아직 구매해보지 않았다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알려진 다크초콜렛의 효능만해도, 심장질환예방,충치예방,우울증예방,항산화효과등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과자종류를 먹는것보다는 수시로 다크초콜렛을 먹는 습관을 아이에게 길러줄려고 해요.
이번에 고른 다크초콜렛은 작은 낱개포장으로 되어있고, 카카오메스함량이 70%인 벨기에산 초콜렛입니다. 이름이 '다스칼리데스 다크 니어팔러턴' 인 72%짜리 제품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다음과같이 앙증맞게 작은 낱개포장으로 되어있어요. 사실 다른 마트에서 파는 비슷한 종류의 다크초콜렛보다, 싼편은 아니지만 다크향이 아주 진하고 이색적인 맛을 보여줍니다.
첫 식감이 '아하 다크초콜렛이구나'라는 느낌이 아주 진하게 다가오네요. 첫맛은 쌉싸름하지만 두세번 먹어보니 금방 익숙해집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코스트코에 정말 많은 쇼핑객들로 분주하더군요. 오늘은 엄청나게 큰 캠핑용품들이 매장을 차지하고있어서 이채로웠습니다.
늘 쇼핑을 마치면 들러서 배를 채우는 곳이예요. 한끼 식사로는 아주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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