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6~7천명대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연말 모임으로 사람들이 모이는것을 감안하면 하루 1만명을 돌파하는건 시간문제라고 하네요.
코로나2차백신을 맞는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젠 3차백신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2차백신만으로는 최근의 오미크론변이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며칠사이에 2차백신을 맞았던 배우 정우성,개그맨 유재석씨등이 돌파감염으로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KBS뉴스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 화이자2차접종자는 중화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3차접종을 마쳤다면 중화능력이 100배 늘어나서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3차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네요. 연일 학생 확진자수도 1천명에 달하는 만큼 가족건강을 위해서 3차접종예약을 해야할 때입니다.
코로나 3차백신 부스터 샷 예약 접종하기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코로나19가 진정이 안되고 있네요. 2차 백신을 맞고 흉통이 있는 것 같아서 죽어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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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를 맞았던 사람은 화이자로 3차접종을 하고 모더나백신을 맞은 사람은 모더나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글을 보면 코로나3차백신 부스터샷 예약 접종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헛갈리지않게 2차접종을 했던 병원에서 3차접종을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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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의 경우에도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대부분 오미크론변이에 걸린 경우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최근의 코로나 급증에 따라서 더 강력한 방역대책을 강구중입니다. 지금의 6인까지 모이는 방역대책으로는 코로나확진을 절대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최근 코로나확진의 문제점은 확진자수도 폭증했지만 위중증 환자의 수가 급격하게 는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개발된 코로나 치료제가 변이에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입원해서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은 코로나확진이 되어도 병상이 없어서 집에서 재택격리를 해야하는데,이게 제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제회복을 위해서 거리두기 완화,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더이상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없습니다.
신속하게 학원.학교.식당.까페.체육시설.유흥시설의 전면적인 코로나 강화대책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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