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집에서 키우는 앵무새가 몸이 무거워보이더니,
글쎄 알을 두개나 낳았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도데체 한마리만 키우는데 어떻게 알을 낳았지?
알고보니 씨가 없어도 낳은 알을
무정란이라고하고 부화는
안된다고 하는군요.
하나는 자기가 부리로 깨버리더군요.
사람도 잘 따르고,키우는것도 정말 쉽고....
아이가 있는집이라면 작은 앵무
키우는것 강추예요.
큰 앵무처럼 말은 못하지만
나름 아주 귀엽습니다.
단 처음 키울때부터 사람손에서 놀게하고,
자주 쓰다듬어주면 좋아요.
왜냐하면 그렇지않은 앵무는
사람도 안따르고 막 뭅니다.
벌써 4마리째 키우는데 알낳는것은
이번이 첨이라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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