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가 생활가전부문에서 영업이익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필이면 하루종일 약세를 보였는데 장마감 후 희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정리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여줬던 모습이 이해가 되는 뉴스였네요
영업이익이 무려 3조원을 넘겼는데 스마트폰 사업에서 84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즉 스마트폰만 아니었다면 거의 4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업이익 뿐 아니라 매출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엘지전자의 전망을 기대하게 합니다.
참고로 엘지전자 매출액은 무려 63조 2620억원입니다
엘지전자의 시가총액이 25조원이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89조원입니다.
두 기업의 자산가치는 이렇게 차이가 나지만 향후 엘지전자의 성장성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를 줄일 날도 올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자식을 위한 투자를 하는데 삼성전자 외 엘지전자도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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