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난감대여 걱정하지말고 녹색장난감도서관에서 해결하세요.
아이,어린이 할것없이 장난감 정말 좋아하죠. 그런데 요 장난감 가격이 만만치않습니다.
그리고 금방 싫증을 내기때문에 수시로 바꿔줘야해서 더 부담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에게 무엇보다 좋은것만 해주고싶은게 부모맘이지만 돈앞에서는 조금 약해지네요.
이럴때 장난감 도서관을 활용하면 부담없이 다양한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사는 동네의 구청, 도서관등에서도 장난감대여를 해주는곳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오늘 소개하는곳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녹색장난감도서관입니다.
장난감도서관은 196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하니,상당히 역사가 깊죠. 그후 유럽을 거쳐서 전세계 60개국에서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있습니다.
우선 녹색장난감 위치부터 알아볼게요.
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을지로입구역내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입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서 오시면 찾기쉽습니다.
녹색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므로 구비서류를 준비해서 연회비 1만원을 갖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녹색장난감도서관의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일 |
운영시간 |
평일 |
오전10시부터 오후5시반 |
토요일 |
오전10시부터 오후3시반 |
휴관일 |
매주 월요일,일요일,공휴일 |
자유놀이실 |
금요일10:30~16:30 토요일11:00~15:00 |
그럼 구비된 장난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00여개가 넘는 장난감이 준비되어있고 대여중인 장난감도 있으므로 아래 그림은 참조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비된 장난감의 일부입니다.
어떤가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장난감들이 구비되어있네요. 장난감은 어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다양한 모양, 특징, 색상별로 경험하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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