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는 1인가구의 경우 보안은 생명입니다.며칠전에도 전 직장 남성이 여성의 집 도어락에 밀가루를 묻혀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황당한것은 경찰에 잡혔지만 집에 침입을 못해서 귀가조치 되었다는 뉴스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안전 도어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해서 내집안전을 지키려는 1인가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 안전 도어지킴이의 지원대상,지원내용,이용요금,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서울시 1인가구 누구나 (성별.연령 무관함)
지원내용
서울시 안전 도어지킴이는 주거침입을 방지하는 24시간 가정용 보안서비스 입니다.
- 도어카메라:움직임 감지 센서로 현관 앞 배회지 실시간 감지
- 실시간 원격제어:전용 앱을 통해서 현관 앞 영상확인 및 출동요청
- 긴급출동서비스: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요금
-최초 1년간 월 1천원,이후 2년간 월 9900원
-1년이상 사용시 중도해지 위약금 없음
신청방법
- 신청서류 준비후에 각 자치구 담당자에게 제출함
- 서비스 공급업체 ☎02-3450-2469
요즘엔 스토킹 범죄가 정말 많습니다. 더구나 1인가구에 사는 여성의 경우에는 더이상 집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보안장치가 좋은 아파트에 사는게 어려운 1인가구의 내집안전을 위해서 서울시 안전 도어지킴이는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안전한 집을 위한 다양한 보안서비스에 대해서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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