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파트에 근저당설정 하지않고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무설정아파트론을 알아보겠습니다.
근저당설정 하지않으니까 복잡한 절차가 없어지므로 시간이 아주 단축됩니다.
원래 근저당설정하려면 집문서(등기권리증) + 위임장 + 기타 등기필요서류를 첨부해서 법무사가 등기소에 신고하고 설정을 해야합니다. 이런 절차가 아주 복잡하고 시간이 걸려요.
그런데 무설정론은 이러한 절차가 송두리째 생략되고 오로지 집주인의 신용도와 주택의 융자상태.시세등을 감안해서 받는 일종의 신용상품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세 5억원짜리 집을 소유한 A와 B가 있다면, 신용1등급인 A는 1억원까지 가능하고 신용6등급인 B는 3천만원까지 가능한 상품입니다.금리대 역시 차등해서 적용되구요.
무설정아파트론은 꼭 아파트만 해당되는건 아니고 빌라도 가능합니다. 다만 감정시세가 최소한 1억원이상이고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아파트는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지않고 전세를 내준 경우도 가능하며,무설정아파트론을 받을때 전세자에게 확인도 하지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리대를 알아보면....
신용1등급기준으로 연 7%대입니다. 그외는 12~17%수준에서 승인되는 편입니다.
다른곳에서 초저금리로 안내하는 경우도 있지만,전산으로 신용가조회 후 금리가 결정되므로 현혹되지 마세요.
상환방법은 최장 5년동안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합니다. 중간에 갚으면 갚는 금액에 대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1.3% 징구됩니다.
무설정 아파트론을 취급하는 금융사는 몇곳 있지만, 소득자료도 안보고 나이제한도 없는 거의 유일한 곳입니다.
그래서 70대.80대 고령자도 무설정론이 가능하고,주부나 무직자도 가능합니다. 실제로도 많이 승인되고 있어요.
요즘에는 보이스피싱이다 금융사기다 하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안전한 금융권상품을 이용하면 절대로 부당한 취급수수료가 10원 한푼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선입금을 요구하는것도 금융사기니 주의하셔야 해요.
말씀드릴 내용은 많지만 고객의 입장에선 가장 많은 한도와 낮은 금리,간단한 절차로 빠르게 입금받는게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성심껏 안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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