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구입할때 매매잔금이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꿀팁 담보상품 안내입니다.
최근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서울은 물론 경기도.지방 시지역까지 시세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매수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무리한 갭투기를 비롯한 과도한 투기근절이 정말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은 정상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입주하려는 분들중 구입자금이 턱없이 부족할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파트매매잔금대출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구입자금 70%담보상품 안내■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시세 7억원 32평형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직장인인데 자기자본금이 부족합니다.
해결방법은 보험사에서 40%대출을 1순위로 받습니다. 7억의 40%=2억8천만원
1순위근저당설정액은 120%인 3억3600만원이 등기부등본에 설정됩니다.
그리고 후순위로 부족한 금액을 맞출 수 있습니다.
한도계산은 시세의 70%인 4억9천만원에서 1순위설정액인 3억3600만원을 공제하여 1억5400만원이 후순위로 승인되었습니다.
금리대는 연 8.1%로 1년만기상환조건이고 별도의 취급수수료는 없습니다.
결국 매매잔금대출 합계금액이 2억8천만원 + 1억5400만원 = 4억3400만원입니다.
자기자본금 2억6600만원으로 서울에서 직장인이 7억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셈입니다.
물론 실제 진행과정에서 약간의 금액차이는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해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해도 자기자본금이 많이 부족해서 잔금을 맞출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아파트구입자금 80~85%담보상품 안내■
위와같이 70% 담보상품으로는 구입잔금을 맞출 수 없다면 최대 85% 담보상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례로 비교해보면 시세 7억인 32평형 서울 아파트를 구입하는 직장인일 경우...
7억의 85%인 5억 9500만원에서
1순위로 보험사에서 40%인 2억8천만원을 받고 근저당설정은 120%인 3억3600만원이 설정되었습니다.
2순위로 5억9500만원에서 3억3600만원을 빼었더니 추가한도금액이 2억5900만원을 후순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70%담보상품에 비해서 85%담보상품으로 진행하니까,약 1억5백만원이상의 추가자금이 발생하는군요.
그래서 자기자본금이 1억6100만원이 넘으면 7억원 아파트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취등록세.복비 등은 제외)
이처럼 투기지역.조정지역.과열지구에서도 아파트를 구입할때 최대한도로 은행융자를 받아서 적은 자기자본금으로도 원하는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 한도계산이 어렵다면 주저마시고 문의하시면 정확한 한도와 금리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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