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팀잇에 대한 글을 소소히 쓰게되네요. 스팀잇은 가상화폐와 연동되는 SNS입니다.
즉 트위터,인스타그램,페북처럼 글로벌하게 구동되는 SNS입니다. 다만 아직은 홍보가 미미해서 실 사용자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사실 시스템도 안정화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제가 스팀잇을 하는 이유는 SNS에서 글을 쓰거나,사진을 올리는것만으로도 스팀달러라는 가상화폐를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일종의 채굴인 셈이죠. 내돈을 들이지않고 채굴할 수 있다는....
그리고 스팀달러는 스팀잇내에서 스팀이라는 또다른 가상화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최근 스팀과 스팀달러가 동시에 상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업비트에서 스팀,스팀달러가 동시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스팀달러의 시세입니다.
스팀의 시세입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까지 스팀달러와 스팀의 거래비율은 거의 1:1이었어요, 즉 1스팀달러로 1스팀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1스팀달러로 적잖은 스팀 구매가 가능합니다.
스팀달러는 펌핑효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린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직 스팀은 그 가격을 쫓아가지못했군요.
자..이제 스팀을 사야할까요?스팀달러를 사야할까요?
코인판이 워낙 투기성이라서 그 어떤것도 추천을 못하겠네요. 그냥 저라면 스팀잇을 하겠습니다.
적어도 스팀잇을 하면 스팀달러를 채굴할 수 있고,금전적인 손해를 입을일은 0%도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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