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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반찬값이 싸고 맛있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요즘 반찬 해먹으려면 만만치가 않죠.
채소도 비싸고 여러가지 부가재료값도 올라서 몇만원을 준비할 수 있는 반찬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만만하게 고기 사먹거나 반찬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면 마트나 인터넷에서 만들어놓은 반찬.찌개를 사먹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반찬가게는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싼 가게가 아닐까 싶어요.
반찬 11가지가 단돈 만원이랍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구분없이 만원입니다.
은이네반찬가게에서 만원에 구입한 반찬들이 궁금하면 아래글을 읽어보세요.
단돈 만원의 행복. 이보다 더 푸짐할 수 있을까
추워서 귀차니즘이 심해지다보니 요즘엔 반찬 사먹는 게 일상이네요사실 내가 해먹는것보다 사먹는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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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지만 맛도 좋아서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가게는 늘 손님으로 북적거려요
반찬도 팔고 찌게.생선구이.모든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원래 복성식당으로 유명한 집인데 요즘에는 반찬가게를 더 주로 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복성식당도 가성비갑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사실 코로나19때문에 식당에서 밥먹기가 꺼려지기 때문에 반찬가게로 주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서민들에게는 구세주같은 반찬가게라서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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