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최근 급등세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3만달러 언저리에서 4만8천달러를 넘어가면서 작년말의 고점대를 돌파했습니다.
최근 우크라,러시아전쟁을 거치면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된 탓도 있지만,지난 일주일동안 국내 최대 암호화페 테라 발행기관인 루나재단에서 13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집한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13억달러면 한화기준으로 약 1조6천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물량을 매집한 셈입니다.루나재단의 매집때문에 덩달아서 해외의 고래들도 비트코인 매수세에 동참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시각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5천7백만원대를 기록중입니다.
미국 볼룸버그 통신 소식에 의하면 루나재단은 1월말 이후 무려 비트코인 10억달러를 매집했고 향후 추가 구입자금도 30억달러가 준비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올 한해도 부동산과 더불어서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이.이더리움.리플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비중이 늘것으로 예상됩니다.다만 암호화폐 과세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