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갖고 있고 소득활동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곤란한 분들을 위한 무설정아파트론을 소개합니다.
이름이 무설정아파트론인 이유는 아파트에 근저당설정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저당설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얼마를 빌렸다고 등기부등본에 기록하지 않기때문에 세입자와 마찰도 없습니다. 그리고 단기간 사용하고 싶은데 굳이 근저당설정을 하지 않고 싶은 분에게도 무설정아파트론은 상당한 이점이 있습니다.
소득이 없거나 부족한 전업주부, 프리랜서, 고령자의 경우에도 신용이 양호하면 누구든지 무설정아파트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최저 1천만원부터 최대 1억 원입니다. 최대 1억 원이 나오는 경우는 일정한 소득이 있는 경우, 그리고 신용도가 최상인 경우에 가능합니다. 경험적으로 주부, 고령자, 프리랜서, 직장인의 경우 3천만 원에서 많으면 5천만 원까지 한도가 나오는 게 평균적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무설정아파트론은 아파트 소유자의 신용을 보고 나가는 일종의 신용상품이기때문에 아파트시세가 아무리 높아도 소유주 신용도에 따라서 한도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서 신용점수 700점이 안되거나 여러 금융권에 다중채무가 있는 분은 아파트 시세가 높아도 무설정아파트론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금리는 소유자 신용에 따라서 연평균 10~15%정도입니다.
별도의 취급수수료 및 부대비용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제도권 금융권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대부업체 등은 무설정아파트론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상환은 5년~9년간 원리금균등분할로 갚습니다. 중간에 여유자금 생기면 중도상환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론의 가장 큰 장점은 절차가 아주아주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전화 한 통으로 무설정아파트론 가능여부와 한도금액, 금리를 알아볼 수 있고 승인이 나면 몇 시간 내로 고객통장으로 입금처리됩니다. 이 과정이 비대면접수이므로 그 어떤 경우에도 고객명의 통장으로만 입금되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무설정아파트론 한도, 금리가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바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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