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보면 1순위 은행 설정 2순위 대부업체 설정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파트 담보여력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연 12~15% 고금리로 대부자금을 사용하는 것인데, 실제 현황을 살펴보면 얼마든지 저금리 은행권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고금리 대부자금을 저금리 은행권으로 갈아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금리 대부담보대출을 저금리 은행 상품으로 갈아탄 사례
경기도 아파트를 소유하고있는 직장인이고 소득도 양호한데, 아파트에 고금리 대부자금을 받아서 후순위 근저당 설정이 되었습니다.
사용 중인 후순위 대부 상품의 연금리가 15%여서 이자부담이 엄청난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 후순위대부상품을 안전하게 저축은행으로 대환 하면서 연 8%대로 금리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선순위 저금리 은행 상품은 그대로 두고 후순위 대부만 갈아타는 상황입니다)
더불어서 추가자금도 넉넉하게 받아서 만족해한 경우입니다. 이 분의 경우 한 달 이자부담만 해도 수십만 원이 넘는 절감을 했습니다.
급한 생활자금을 추가로 더 받는 효과도 얻었습니다.
이처럼 내게 맞는 상품을 제대로 고르면 이자부담도 덜고 안전한 금융권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수많은 담보상품들의 장단점을 제대로 비교하는 마땅한 방법을 몰라서, 급하게 대부자금을 사용하는 탓입니다.
아파트 후순위대출 한도
아파트를 소유하고있고 일정한 소득이 있다면 얼마든지 후순위 한도가 발생합니다. 최근 아파트 시세가 오른 경우가 많아서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추가한도가 발생하는 편입니다.
현재 아파트 후순위한도는 80~90%까지 가능하고 후순위 금리는 연 7~9% 수준입니다. 취급수수료는 당연히 없습니다.
아파트 후순위 한도금액과 적용금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바랍니다.
안전한 금융권 상품을 이용하면 부당한 취급수수료가 없습니다.
이 글은 해당 업체에서 소정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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