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가옥을 4월 16일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야간 개방합니다.
'달빛아래 밤마실'이라는 명칭으로 오랜만에 시민들에게 초롱불 빛나는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 2020년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야간 운영으로서 남산골 한옥마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게 되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입장료, 휴관일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가옥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전통가옥 휴관일이므로 월요일은 피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울천년타임캡슐광장이 포함된 전통정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볼거리(한옥 콘서트)
전통가옥 야간개방뿐 아니라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전통가옥에서 전통. 퓨전국악. 포크팝. 재즈 등의 공연이 어우러진 '한옥 콘서트'가 개최되어서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5월 6일~7월 8일 저녁 7시~8시 30분 유료 운영 예정임.
문의할 곳
남산골 한옥마을 한옥마을 운영팀 ☎02) 2266-6923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남산골한옥마을 위치는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28이며,4호선 충무로역 3번,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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