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금리(연18%) 대부업 담보대출을 저금리(연11%) 저축은행으로 대환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금리를 7%이상 낮추어서 월부담금액을 크게 줄인것도 좋았지만, 대부업에서 안전한 저축은행으로 갈아타게되서 고객이 무척 만족스러워한 사례입니다.
사례탐구:
해당 고객님은 개인사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업자금때문에, 소유한 아파트에 후순위로 대부업을 이용하게된 경우입니다.
즉 1순위 K은행(연3%) + 2순위 대부업(연18%)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연 18%이상의 고금리다보니 매달 부담하는 월리금이 상당해서 저금리로 갈아타고 싶어했고, 거기에 더해서 추가자금까지 필요해서 고민이 많은 고객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금리인 1순위 은행설정은 그대로두고 2순위 대부업대출을 저금리 저축은행으로 옮기면서 추가자금까지 받을 수 있게된 최적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객은 저금리로 저축은행으로 대환하고 추가자금까지 나와서, 별도의 수수료가 드는지 걱정했지만......
안전한 저축은행상품을 이용하는데 부당한 취급수수료 같은건 절대로 없습니다.
이처럼 고객의 상황에 알맞는 담보상품을 선택하는것은 아주 효과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인데 매달 부담하는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효과는 없을겁니다.
저금리대환대출.추가대출 등 다양한 목적자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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