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소유의 아파트에 대해서 최대한도95%를 받을때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아파트 뿐 아니라 주상복합과 주거용오피스텔도 가능합니다.
현재 사업자주택담보상품은 저축은행과 캐피탈에서 취급하는 주력상품입니다. 시중은행의 담보한도는 70%로 묶여있지만,사업자주택담보는 최대 95%까지 가능해서 추가자금을 받으려는 사업자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금리대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1~6등급까지 최대한도 90~95% 금리는 연 5.8%
㉡신용5~6등급까지 최대한도 90% 금리는 5.9%~6.8%
㉢신용7~8등급까지 최대한도 85% 금리는 6~7%대
★사업자현황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위 금리대에서 최대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자주택담보상품이므로 사업자의 재정현황이나 사업체현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용도등이 양호한 경우에는 추가로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금융권에서 사업자주택담보상품을 받게되면,수수료나 감정비,설정비등의 부대비용이 한푼도 발생하지않습니다. 간혹 사업자금을 조달하면서 비용을 내시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최근의 사업자주택담보상품중에서 금리대와 한도가 잘 나오는 상품으로 선택해서 진행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대형평수의 아파트도 자료가 충분하면 시세의 최대90%까지 승인이 나오는 편입니다. 즉 강남권의 대형평수,고가의 아파트도 얼마든지 사업자주택담보상품으로, 원하는만큼의 추가자금을 조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3자담보도 가능합니다. 즉 소유자의 신용도가 안좋으면, 제3채무자가 이자상환을 하는 조건으로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실거래가 부족해서 KB시세가 없으면,자체감정평가로 한도를 결정하게됩니다. 그래서 1동짜리 나홀로아파트도 무리없이 추가한도가 나오는편입니다.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아파트주택담보상품으로 급한 생활자금이나 사업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예전에 비교적 높은 금리로 사업자담보상품을 사용중이라면, 간편하게 금융사를 갈아타기만해도 금리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매달 나가는 이자를 단 한푼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그보다 효과적이고 간단한 재테크도 없답니다.
[By 통하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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