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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정책자금의 현실]정책자금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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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에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해소되고,정책자금이 넘쳐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탓에 조성되는 펀드,투자금이 수조원에 이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새로 조성된 자금규모만 해도,성장사다리펀드가 1조9천억원,인수합병 활성화자금이

 

3천억원,지식재산펀드 1천억원,코넥스상장기업 투자금액 4백억원,중기청자금 2조원등 다양하고

 

풍부하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전에도 기술력,성장력을 갖춘 벤처기업,수출기업은 얼마든지 금융권과 중진공등

 

을 통해서,충분하게 정책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갑자기 정책자금,지원자금이 수십배씩 늘어난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주들에게,원활한 자금조달능력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신용도를

 

우수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중소기업들에게도 이러한 정책자금지원이 봇물처럼 늘어나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여전히 저금리의 자금조달이, 기업경영의 최우선과제입니다.

 

 

 

 

 

넘치는 정책자금...관련뉴스에 댓글들을 봐도,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자금융통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정책자금은 이번달에 당장 필요하다고해서,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자금이 절대 아닙니다.

 

기보/신보/보증재단을 이용하거나 중진공,관련단체의 정책자금을 승인받기위해서 최소 1~3개월

 

의 자금소요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금신청을 위해서 미리 기업의 신용도를 높여놓아야함은 물론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정책자금을 지원받기위해서는,최소 수개월에서 1년전부터 준비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기도 바쁜 경영주가,이러한 정책자금지원을 받기위한 준비에 신경을 쓸

 

여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세무상담을 도와주는 세무회계사무소처럼,자금지원과 정책자금신청을 위한 조언자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한 3~400개이상의 정책자금의, 조달금리와 규정을 모두 파악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운영하는 기업에 가장 알맞는 자금컨설팅을 통해서,원하는 적기에 필요한만큼의 자금

 

조달을 받을수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기업정책자금 및 기업여신개선에 관심있는 경영주님의 문의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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